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틀리 앨런 도드 (문단 편집) == 살인 행각 == 10살 빌리와 11살 콜은 지역 골프 코스에서 골프공을 수집하며 노느라 귀가시간이 늦어져 공원을 통해 지름길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도드가 두 소년의 앞을 가로막고 시간낭비하지 말고 따라오라고 명령하자 소년들은 명령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도드가 공원의 산책로를 벗어난 으슥한 곳에서 두 소년을 성추행하고 난자해 죽인 뒤 증거를 처리하는데는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도드는 소년들을 강하게 내리친 후 죽었을거라 생각하고 생사를 확인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빌리가 먼저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자마자 사망했다. 콜의 시신은 빌리를 발견된 후 아이들의 부모가 실종된 아이가 둘이라고 알렸고, 몇시간후에 발견되었다. 처음에 도드는 경찰이 그를 네어 형제의 살인과 어떻게든 연관지을 것을 걱정했지만, 곧 성공적인 살인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그의 기괴한 욕망은 그를 더더욱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트렸다. 그는 어린 소년을 거세하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 또는 도드가 거세당한 희생자가 보는 앞에서 생식기를 요리하고 아이들에게 강제로 먹일 수 있도록 희생자를 살려두는 것 등 더 큰 스릴을 생각했다. 아마도, 그는 만약 자신이 그 생식기의 주인 앞에서 그것들을 먹었다면, 실제로 공포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경찰이 두 소년들을 살해한 사건에 대한 단서를 잡지 못해 수사가 진척이 없다는 걸 알았을때 도드는 다음 살인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리를 건너 오레곤주 포틀랜드로 향했고 그곳의 공원들과 놀이터들을 순찰했으나 마땅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몇 군데를 지나쳤다. 그는 그렇게 배회하다 마지막으로 극장에 갔지만 아이를 유괴할 기회는 없었다. 다음날 그는 리치몬드 학교 놀이터에 갔다. 몇몇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으나 그는 4살난 이슬리가 슬라이드에서 혼자 노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도드는 이슬리에게 재미있는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싶은지 물었지만 낮선사람과 이야기하지 말라고 배웠던 이슬리가 거절하자 도드는 이슬리의 손을 붙잡아 끌고 차에 태웠다. 이슬리는 도드의 아파트 안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다음날 아침 도드는 일하러 가기 전에 옷장에서 이슬리를 교살했다. 죽어가는 아이의 모습과 죽은 아이의 모습을 찍고 그 시체 위에 담요를 덮어 숨기고 떠났다. 퇴근한 후 그는 일기장에 쓰레기를 버릴 장소를 찾아야 한다고 썼는데 그 쓰레기는 고문당한 뒤 살해당한 이슬리의 몸을 의미했다. 그는 밴쿠버 호수 근처에서 소년과 함께 범행 증거를 불태우기러 했다. 이슬리의 아버지인 로버트 이슬리는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친절한 사람에게 납치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담아 공식성명을 냈지만 1989년 11월 1일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